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챨리쟝의일상

굴리굴리프렌즈 입양아이 시로... ​ ​ 망원2동 허스카페에서 시로와함께 찍었다. 시로가 누구냐하면 눈사람에 갈색모자 쓴 친구가 시로... 굴리굴리프랜즈 중에 한 아이... 저번에 입양한 굴리굴리프렌즈 라이브에 오늘은 시오를 데리고 나왔다. 망원2동 허스카페 사장님 뵈러 겸사겸사... 그리고 시로 옆에 익숙한 그들... 그렇다.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에 그친구와 카카오프랜즈 친구... 음 역시 이런 아이들을 입양을 해야하는데... 허스카페 사장님과 열심히 수다를 떨었음... 다음에 또 올라가야지... #챨리쟝의일상 #챨리쟝의입양한아이 #굴리굴리프렌즈시로 더보기
시민의식?! ​ 역사나 시민의식을 개나 줘버려야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지하철역사를 오가면서 보는 장면들... 늘 있다. 쓰레기통이 없어서 저기다 놨다는 말로 핑계대로 일쑤... 그럼 가지고 다니다가 쓰레기통이 보이면 버리면 되지... 그게 그렇게 힘들까? 정작 우리들... 국민들의 의식은 이런부분부터 문제가 있다고 본다. 남이야 어떻든 뭔상관냐고 떠벌리겠지... 특히 관종들... 이게 남의 일인가? 우리부터 이런 의식이 안되면 아무리 우리나라에 중국인들이 관광오면 똑같이 행동하게 된다. 뭐? 중국인들은 원래 그렇다고? 그럼 원래 그러니 우리는 이렇게 지속적으로 의식을 안고치냐? 남욕할 시간에 의식수준부터 고치는게 현재의 우리나라 사람들이 할 일이다. 저거 보고 나는 참나 한심하다는 생각밖에 안들뿐... 싱가포르가 그.. 더보기
성당뒷마당 촛불기도... ​ ​ ​ 오랜만에 성당에서 촛불을 켜고 기도를 올렸다. 모든일에 잘 되게 해달라고... 물론 의식적인 기도지만 정말 마음의 위로와 편안함을 느끼게 하려고 촛불을 켜고 기도를 하니 좋다. 성당 뒷면에 성모동산에 있는 촛불들... 내일도 잘 되고 나라도 잘 되고 나무탈 없이 올 한해 좋은일만 있기를 빌었다. 잘 되길 빌어요... #챨리쟝의일상 #챨리쟝의종교생활 #명동성당 더보기
파나마 파-돈 안토니오 카투아이200의 맛은? ​ ​ ​ 자 다음은 파나마 파-돈 안토니오 카투아이200 (주의사항 - 원래는 각얼음을 준비하여 넣고 차가운 물을 넣어야하나 연하게 맛을 보았다는점을 주의해 주세요.) 더치기구로 내린 맛은? - 연한맛이나기때문에 묵직한 맛보다는 가벼운맛이 나며 살짝 쓴맛이 감돌면서 맛은 꽃향맛이 맴돌았습니다. 물론 이건 저의 판단기준이기에 보통 기본적인 맛으로 구분짓지 마시길 바라며 로스팅강도 및 기타 분쇄에 따라 물은 천천히 내렸는지 빨리내렸는지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니 이점 유념하길 바랍니다. #챨리쟝의일상 #챨리쟝의커피공간 #챨리쟝의핸드메이드공간 #챨리쟝의로스터 #챨리쟝의브루잉커피 #챨리쟝의더치 #파나마파돈안토니오카투아이200 더보기
파나마 파-돈 안토니오 카투아이200 핸드드립 마시기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찰스쟝입니다. 오늘은 새로 들여온 파나마 파-돈 안토니오 카투아이 200을 핸드드립으로 마셔봤는데요. 로스팅을 2차전에 볶았던터라... 향이 아주 좋습니다. 분쇄 후 올려놓고 드립했어요. 맛은? 꽃향과 꿀맛같는 맛이 나고 쓴맛은 못느끼고 목으로 넘길때의 뒤끝맛이 매우 깔끔했어요. 농도가 좀 진하게 내려지게 된 건 아무래도 분쇄크기가 조금 작고 양이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 원래 연한맛과 진한맛의 중간을 했어야 하는데 이런부분은 제가 간과한부분이라 다음에는 좀더 신중하게 내려보겠습니다. 어쨌든 파나마 파-돈 안토니오 카투아이 200... 또 주문해봐야겠어요. 앞으로 저만의 향, 산도, 단맛, 쓴맛, 바디를 따뜻한 맛과 아이스로 구분해서 별표시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핸드드립도 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