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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빈

로스팅 머신에 대한 생각... ​ 챨리쟝의 로스팅 머신에 대한 생각... 로스팅 머신은 좋아야 한다고들 한다. 물론, 그건 맞는 말이다. 사실 머신이 좋아야 잘 볶아나온 원두가 맛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하지만 때로는 오감과 감각을 통해 로스팅 하는 부분도 무시 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로스팅 머신을 좋은거 사려고 해도 못사는 이유들이 제각각 이기 때문이다. 물론, 머신의 가격 또한 무시 할 수 없는 부분이기에... 인정할건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수제로스팅기를 이용한다고 해서 맛이 없는건 아니지 않는가? 수제로스팅머심중에도 잘 만들어진 것들도 있다. 물론 외국꺼 프로밧은 정말 최고의 성능인 머신이고 가격 또한 어마어마하다. 나처럼 소규모로 시작하는 사람에게 사라고 하면 못사는 현실... 언젠가 사야겠지만 현재는 .. 더보기
챨리쟝의 로스팅에 대한 단상 ​ ​ ​ ​ 로스팅 머신마다 콩의 화력 수분 등이 다르다. 매번 30초마다 확인하는 작업과 뎀퍼를 어디서 열어야하고 화력은 어떻게 조절하는지... 로스팅은 과학이다라고 생각하지만 로스팅한 사람의 감각도 필요한 곳이 로스팅이다. 사실 과학적인 방법들이 딱 맞게 떨어지는 곳도 아니다. 감각과 시각 그리고 콩의 소리 등으로도 충분히 로스팅을 할 수 있다. 다만 좀더 디테일하고 세세히 알려면 과학적인 부분도 필요하다고 본다. 가끔은 내가 하면서도 모든 오감을 집중해서 해도 안되는 경우들이 있다. 이때에 비로소 과학적인 방법으로 찾는다. 명분 몇초에 어디서 화력을 넣고 어디서 뎀퍼를 열고 닫는지... 요즘은 점점 로스팅을 하면 할수록 집중력때문인지 피곤하다. 그만큼 피로감도 빨리고는 일이 로스팅이다. 그래도 하.. 더보기
로스팅 후 핸드드립을... ​ ​ ​ ​ ​ ​ ​ ​ ​ ​ 로스팅 후... 커피를 홀짝홀짝 나셨네요. 살을 빼겠다는 저의 마음은 커피앞에서 무너졌습니다. 왜이리도 커피앞에서는 작아지는지... 커피도 살찌려는지... 살은 안겠지요?! #찰리쟝의일상 #미스터빈 #커피를대량으로섭취하다 더보기
콜롬비아로 내린 더치... ​ 더치를 이렇게 마시니 매우 시원하네요. 보틀에 얼음을 넣어서 물과 더치의 비율만 잘 섞는다면 이렇게 진하면서도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더치를 마실 수 있어요. 제가 로스팅해서 직접 내려서 만든 더치를 마셔보니 오우 맛이 매우 좋습니다. 참고로 콜롬비아에요. 이렇게 맛날줄은... 쓴맛이 느낄 수 있다고 생각했으나 전혀... 아주 향미와 적절하게 섞여있네요. 당분간 콜롬비아와 사랑에 빠져 살듯 합니다. #찰스쟝의일상 #미스터빈 #미스터빈더치 #보틀에넣어서마시는더치 #콜롬비아와사랑에빠지다 더보기
커피의 블렌딩 기술은 어렵다... ​ 블렌딩 새롭게 한 원두를 현재 4시를 지난 기점에서 볶는 중... 잘 볶아야 할텐데... 선불인가요 로스팅을 하고 있다. 여러가지 블렌딩 맛을 내기 위해 선 후 블렌딩 로스팅 중... #챨리쟝의일상 #미스터빈 #선후블렌딩로스팅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