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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플레인

로스팅 후 핸드드립을... ​ ​ ​ ​ ​ ​ ​ ​ ​ ​ 로스팅 후... 커피를 홀짝홀짝 나셨네요. 살을 빼겠다는 저의 마음은 커피앞에서 무너졌습니다. 왜이리도 커피앞에서는 작아지는지... 커피도 살찌려는지... 살은 안겠지요?! #찰리쟝의일상 #미스터빈 #커피를대량으로섭취하다 더보기
콜롬비아로 내린 더치... ​ 더치를 이렇게 마시니 매우 시원하네요. 보틀에 얼음을 넣어서 물과 더치의 비율만 잘 섞는다면 이렇게 진하면서도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더치를 마실 수 있어요. 제가 로스팅해서 직접 내려서 만든 더치를 마셔보니 오우 맛이 매우 좋습니다. 참고로 콜롬비아에요. 이렇게 맛날줄은... 쓴맛이 느낄 수 있다고 생각했으나 전혀... 아주 향미와 적절하게 섞여있네요. 당분간 콜롬비아와 사랑에 빠져 살듯 합니다. #찰스쟝의일상 #미스터빈 #미스터빈더치 #보틀에넣어서마시는더치 #콜롬비아와사랑에빠지다 더보기
커피의 블렌딩 기술은 어렵다... ​ 블렌딩 새롭게 한 원두를 현재 4시를 지난 기점에서 볶는 중... 잘 볶아야 할텐데... 선불인가요 로스팅을 하고 있다. 여러가지 블렌딩 맛을 내기 위해 선 후 블렌딩 로스팅 중... #챨리쟝의일상 #미스터빈 #선후블렌딩로스팅중 더보기
아포가토... ​ 오늘은 아포가토를 먹어보았습니다. 물론 자주하는 망원2동 허스커피에서 먹어봤는데요. 아포가토가 맛있다 맛없다 어디가 맛있냐는건 본인들의 입맛에 따라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어딜가나 아포가토라는 메뉴는 정말 좋은 메뉴가 아닌가 싶어요. 아이스크림과 에스프레소의 만남... 이걸 누가 만들었는지 참 오랫동안 먹을 수 있는 메뉴로 나와서 좋습니다. #챨리쟝의일상 #미스터빈 #망원2동 #허스커피 #아포가토 더보기
파나마 파-돈 안토니오 카투아이200 핸드드립 마시기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찰스쟝입니다. 오늘은 새로 들여온 파나마 파-돈 안토니오 카투아이 200을 핸드드립으로 마셔봤는데요. 로스팅을 2차전에 볶았던터라... 향이 아주 좋습니다. 분쇄 후 올려놓고 드립했어요. 맛은? 꽃향과 꿀맛같는 맛이 나고 쓴맛은 못느끼고 목으로 넘길때의 뒤끝맛이 매우 깔끔했어요. 농도가 좀 진하게 내려지게 된 건 아무래도 분쇄크기가 조금 작고 양이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 원래 연한맛과 진한맛의 중간을 했어야 하는데 이런부분은 제가 간과한부분이라 다음에는 좀더 신중하게 내려보겠습니다. 어쨌든 파나마 파-돈 안토니오 카투아이 200... 또 주문해봐야겠어요. 앞으로 저만의 향, 산도, 단맛, 쓴맛, 바디를 따뜻한 맛과 아이스로 구분해서 별표시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핸드드립도 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