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AA TOP 룽게토 카리미쿠이...
이름이 특이하죠? 뒤에 들어가는 건... 지역과 농장이름이 붙여집니다. 음 사실 케냐하면 신맛... 이 생각이 들죠? 농장마다 맛이 달라요. 농장의 토양 그리고 그 지역의 기후 등 다양한 변수가 같은 케냐라도 다르다는 것이지요. 음 뭔가 저는 생두를 원두로 바꾸는 과정에서도 맛이 또 달라진다는 거... 음 변수가 많고 말괄량이 같은 커피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음 오늘 마신 룽게토 카리미쿠이는 산미와 바디감 그리고 단맛 등 사실 향미와 바디 그리고 단맛을 내는것이 저만의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로스팅하는 방법에 따라 맛을 내는 것이니... 오늘의 테이스팅 케냐AA TOP 룽게토 카리미쿠이... 정말 산미가 깊은...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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