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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북카페 - [BOOK BY BOOK]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저희 동네에 있는 북카페 소개해드립니다.

북카페라고 해서 다들 생각하시는 북카페라 생각하시겠지만...

동네서점 카페라고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기존에 북카페는 책이 비치되어 있는 곳에서 책을 보거나...

아니면 본인의 책을 가지고 가서 보는 것에 반면에...

요기는 직접 책을 살 수도 있고 책을 볼 수도 있고...

헌책을 팔 수 있는 그런 곳입니다.

자 그럼 떠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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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바이북 제휴기업 홍보용 칠판이에요.

북카페이면서 맥주를 저녁에 먹을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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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본 안의 모습이에요. 아담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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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페 입구입니다.

밖에서 보기에 아담하게 꾸며져 있죠?

​책이 많아요. 책장도 색다르게 기울여져 있고 새로운 책들이 많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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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들이 즐비해 있어요.

새로운 책들도 리뉴되서 올라오기도 하고...

자리도 옹기종기 앉을 수 있는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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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이 기울여져 있어요.

책장이 기울여져 있어서인지 무슨 책이 있는지 보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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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앉아 있었던 자리입니다.^^

앉아있다가 책을 보고나서 사진을 찍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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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또다른 공간이에요.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곳이 아닌 자그막하게 다른 공간이 또 있어요.

여기는 정말 아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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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들이 빼곡히 비치되어 있어요.

물론 책을 볼 수 있고 사다 볼 수도 있어요.

물론 여러가지 이벤트적인 부분도 숨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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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안에 책갈피식으로 무언가 적혀져 있죠?

책갈피에 책에 대한 내용과 책에 대한 철학같은 내용들로 적혀져 있어요.

지금 현재 살고 있는 이시대에 일렉트로닉 스피드 시대에

잊혀지기 쉬운 부분들을 꼬집어 적어놓은 책갈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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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바이북에는 독서카드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이 무엇인고 하니...

책을 보고 그 책 제목과 작가 날짜 그리고 책의 대한 간략한 한줄을 적는거죠.

나중에 독서카드가 다 읽게 되면 커피무료쿠폰이 나오게 되는데요.

 

제가 보기에는 단순히 커피무료쿠폰을 얻기위해서라기보다는

현대인에게 필요한 독서읽기의 취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진행되는 거 같아요.

저도 책읽는거 좋아하다보니... 하나 만들었습니다.

종종가서 책을 읽어야겠어요.

 

참... 여기서는 여기서 산책뿐만 아니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책들을 읽어서 독서카드에

기입하셔도 됩니다.

 

정말 좋은 제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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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바이북 주간베스트가 선정이 되서...

이렇게 진열을 하나봐요.

역시 일반적인 서점과는 다르죠?

동네서점카페이기에 가능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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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바이북에서는 이런 작가와의 만남도 있습니다.

지금 제가 여기 리뷰하는 북카페는 1호점이고요.

2호점이 있어요.

1호점 2호점 따로따로 하는 것이아니라...

같은 서점이기에 다른서점에서 이벤트하는 것도 같이 홍보를 해주는거 같아요.

매우 좋은 서점카페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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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북바이북에서는 6가지 커피 무료로 먹는 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위를 참고하셔서 찾아오셔서 이행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정말 좋은 취지로 하는 북바이북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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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문한 홍자몽에이드입니다.

하하핫... 맛은 좋아요.

물론 여느 카페에서 만드는 자몽에이드이긴 하지만...

요기서 이렇게 먹으면서 책을 보는 것도 참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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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책상과 의자 그리고 전등이에요.

개인적으로 이런 아기자기한 곳을 좋아하는데요.

물론 자리가 많지는 않지만...

조용히 옹기종기 앉아서 책을 보거나 이야기를 나누는 장소로는

최적의 장소가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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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이 기울여져 있죠?

기울여져 있어서 호기심이 가는거죠^^

물론 눈의 시각으로 호감이 가게 해서 책을 보는 기능을 하는 것도 있지만...

책은 마음의 양식이니 꼭 읽어봤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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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 홍보 비치용이에요.

한번 찾아보시고 많은 정보와 이벤트를 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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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무료로 먹는 6가지 방법입니다.^^

이러한 곳은 없죠?

정말 좋은 곳이에요.

단순히 돈을 버는 것도 있지만 동네서점이 사라져가는 시점에서...

이러한 아이템으로 서점을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네요.

정말 서점들이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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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위에는 이렇게 책종류를 적어놨어요.

어떤 책종류들이 있는지 알아보기 쉽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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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광고판이자 카페메뉴와 맥주를 저녁에 먹을 수 있다고 홍보용 간판이에요.

눈여겨 볼 필요가 있겠죠?

참고로 간판에 광고를 한 이유는?

서로 상부상조 하기 위하여... 요즘 같은 시대에 어려우니...

이렇게 홍보를 해줌으로써 서로 알음알음 도움을 주는거죠.

물론 말로만 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서로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단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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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바이북의 소설 전문점 본점과 2호점 위치에요.

이렇게 간판으로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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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바이북 간판입니다아...!!!

이것을 꼭 봐주세요!!!

 

정말 요즘은 재개발의 난조와 동네서점들이 점점 사라지는 시대입니다.

아무리 시대가 급변하고 온라인으로 책을 볼 수 있다고 하지만...

사람이 할 수 있는 읽을 수 있는 볼 수 있는 건 해야한다고 봐요.

너무 편안함에 안주한다면...

먼 훗날에 테크놀리지적인 부분에서 사람의 일자리와 갈곳이 없어질지도 몰라요.

감성적인 것 그리고 문화를 아는 것 이러한 것들을 생각하며...

자주 동네서점을 이용해봅시다.

 

최근 홍익문고도 없어지려다가 안없어졌죠.

왜냐하면 오랫동안 지켜온 문고이기도 하고 단골이 많고...

찾아주는 이들이 많기 때문에 안없앴다고 합니다.

그만큼 우리가 오랫동안 유지되어 온 서점들을 잊지말자구요.

 

우리 집 주위에 동네서점이 몇개나 있을까요?

오늘 한번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자 그럼 오늘 북카페에 대해서 리뷰를 끝냈어요.

 

다음에는 좀더 다양한 카페들로 선정해서 리뷰를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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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바이북 찾아오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