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이 드디어 나의 원두를 아메와 아이스아메로만 판매하기로 했다. 그래서 한달간 맛을 냈다. 그 이유인 즉슨 5월초에 한번 원두를 가져다 줬는데 맛의 밸런스와 에소로 나온 맛치고는 향이 아주 난리였다. 브루잉 향미보다 더 진했을때라 이걸 다시 로스팅 셋팅하느라 한달이 걸렸지만 그래도 맛이 나와서 내일부터 부랴부랴 판매한다길래 마침 생두가 떨어져 온라인 주문은 오래걸릴듯하여 경기도 광주 오포읍에 있는 생두공장까지 다녀와서 지금은 로스팅중이다. 잘 팔려서 나도 흥했으면 하는... 그나저나 샘플나누미를 못했네. 다시 추진하고 원두와 드립백도 만들어내라고 스티커도 제작해야하는데... 얼른 준비해야겠다. 더치도 준비해야지.
P.S. 혹시나 싱글로 아메나 아이스 아메 필요하신 개인샵분들은 댓글로 요청하시거나 메신저로 남겨주세요. 싱글로 에소의 향미를 느껴보시기 바래요. 제가 쓰는 싱글은 라떼로 드시기엔 에소향이 죽습니다. 꼭 써보고 싶거나 샘플 요청하시면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아 그리고 샘플나누미 다시 곧 진행합니다. ㅜㅜ 스티커제작으로 늦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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