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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왔다...



미스터빈입니다. 오늘은 이녀석을 볶을려구요. 이녀석을 오래전부터 사모한... 맨날 입에 달고 로미타샤, 로미타샤... 무슨 애인 부르는 것처럼 엄청 노래 불렀는데 오늘에서야 볶아봅니다. 이름도 여자 이름같지 않나요? 로미타샤... 아직 맛은 보진 못했습니다만 같은 에티오피아 지역이니... 분명 뭔가 맛도 꽃향이 나올듯... 조만간 이녀석도 판매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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