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로드79 2014. 11. 9. 01:26


현재의 나의 처량하게 먹고 있는 맥주와 새우깡... 다시 소설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오늘은 무언가... 좋은 하루였다가 지금은 무한도전을 보며 외로움을 위안삼는다.

저번 400회 특집... 정준하와 박명수가 노래방에서의 90년대 노래를 부르는 장면과 토요일토요일은 가수다라는 무도기획전... 90년대 가수들의 컴백을 바라는 마음이 현재의 나의 감성이 마구마구 표출되는 오늘... 맥주와 새우깡으로 감성을 달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