챨리쟝의 라이프스타일/챨리쟝의 하루일상
어제 먹은 음식들...
타임로드79
2014. 8. 2. 17:39
어제는 아는 동생 만나러 끝나고 카페7그램에서 자몽에이드를 먹었다. 그리고 다음 홍대에 있는 아오이토리 빵집에가서 빵을 대거 샀다. 천원 2천원에 판매되는 빵이고 아무렇게나 구워져서 나오는 빵이 아니라서 더 좋다. 그리고 따뜻해서 목으로 미끄러져서 넘어가니 더 좋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홍대 설빙가서 먹은 빙수... 개인적으로 이 빙수가 맛난다. 맛도 맛이고... 밸런스가 맞아떨어지지만 저번에 왔을때와 다른점은 양이 살짝 줄어든 느낌이 들었다. ㅡㅡ 사람들이 많이 와서인가? 아님 이제 양을 서서히 낮추는 것인가? 제발 그런 짓거리는 안했음 하는 바램... 어제는 아는 동생과 커피트럭장사에 대해서 심도있게 이야기를 나눴다. 결론 아직도 지역에 사기꾼들 깡페들이 자리세를 받는곳이 있다는거... 차라리 매제가 조만간에 하는 가구카페형식으로 하는게 나을지도 모르니 기다려 보자는 것인데... 일단은 심도있게 고민을 할 필요성을 느꼈다. 하아... 험난하구만...